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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걷기 여행길법 발의"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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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7.30  11:0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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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은 이달 30일, “걷기여행길의 체계적인 조성ㆍ관리 및 지원 근거를 담은 ‘걷기여행길의 조성ㆍ관리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여행에서 국내 여행으로, 사람들이 몰리는 곳에서 거리두기가 가능한 곳으로 여행지 선호가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점에서 많은 사람과 접촉하지 않고도 지역의 역사ㆍ문화ㆍ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제주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 걷기 여행길이 각광받고 있다.

그러나 중앙부처, 지자체, 민간에서 각각 사업을 추진하다보니 지역적 특성이나 자원 등 충분한 고려없이 무분별하게 조성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또한 조성 후 적절한 관리계획을 세우지 않아 이용객 불만도 초래하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제정안은 △국무조정실에 걷기여행길 조성ㆍ관리위원회를 두고, 심의 후 지정 △5년마다 기본계획 수립 △국가예산 지원 등을 담아 걷기여행길이 체계적으로 조성ㆍ관리될 수 있게 했다.

위성곤 의원은 “코로나19 이후 여행 방식도 비대면 선호로 변화해, 걷기 여행길 방문객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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