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기사제보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RSS

2020.9.25 금 13:46
제주레저신문
종합
제주마 등 7종 정자 동결 보존
제주레저신문  |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0.09.14  11:25:45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가축의 동결 유전자원을 생산해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경남 함양군)와 제주도 축산진흥원에 각각 분산 보존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동결 유전자원이란 동물의 정자, 난자, 수정란, 체세포 등을 살아있는 형태로 동결해 영하 196도(℃)의 액체 질소에 담가 영구 보존 상태로 만드는 자원을 의미한다. 유전자원 동결 보존은 동물을 영구 보존하는 유일한 방법이지만 가축의 종류별로 유전자원 동결 방법과 생존율이 각각 달라서 동결보존 기술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그동안 천연기념물 가축은 모두 살아있는 동물로만 보존되어왔으나, 최근 국내외에서 자주 발생하는 구제역, 조류인플루엔자(AI) 등 악성질병이 확산될 경우 자칫 천연기념물 종의 멸종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어 더욱 본질적인 대책이 요구되었다.

문화재청은 2017년 12월,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 제주도 축산진흥원과 ‘천연기념물 가축유전자원 관리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후, 천연기념물인 가축 7종(진도의 진도개, 경산의 삽살개, 경주개 동경이, 제주의 제주마, 제주흑우, 제주흑돼지, 연산화악리의 오계) 153마리로부터 채취∙동결한 유전자원(정자) 2031점을 경남 함양군 소재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센터(6종 108마리 1,062점)와 제주 제주축산진흥원(7종 86마리 969점)에 분산 보관하였다. 육지(경남 함양군)와 섬(제주특별자치도)으로 분리해 한층 강화된 보존체계를 구축한 것이다.

문화재청은 동결된 유전자원의 생존율이 유한하므로 앞으로도 유전자원의 적정량 유지를 위한 채취, 점검, 교체 등 지속적인 관리를 할 예정이다. 

제주레저신문  leisuretimes@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제주레저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중기부 ‘새 희망자금’ 접수
2
차정윤 감독 제주여성영화제 대상
3
카카오, 음성인식 컨트롤러 ‘미니링크’ 출시
4
공무원연금공단, ‘반려해변 시범사업’
5
‘엔(N)차 감염’은 연쇄 감염으로
6
제주유나이티드 강점은 이것!
7
제 21회 고교생일본어 말하기대회
8
저작권 무역수지, 역대 최고 흑자
9
추석 온라인으로 즐기는 문화유산
10
‘대한제국 황제의 궁궐’ 온라인으로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소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서사로 109-1 2층  |  대표전화 : 064-725-3700  |  팩스 : 064-725-0036
등록번호 : 제주아-01029  |  등록일 : 2011년 5월 30일  |  사업자등록번호 616-27-96889  |  창간일 : 2011년 5월 31일
발행인 : 양인하  |  편집인 : 강민식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민식
Copyright © 2011 제주레저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leisuretimes@leisure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