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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침 거르는 청소년 35%나
강민식 기자  |  kminsik@leisure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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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10.05  14:5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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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쌀소비량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의 아침결식률이 매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귀포시)이 농림축산식품부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은 2015년 62.9kg에서 매년 감소해 2019년에는 59.2kg까지 줄었다.

주5일 이상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청소년 비율은 2015년 27.9%에서 2016년 28.2%, 2017년 31.5%, 2018년 33.6%, 2019년 35.7%로 5년간 7.8%p 늘어 쌀 소비량 감소와 무관하지 않았다.

지역별로는 전북(39.1%), 전남(36.5%), 경기(36.4%), 서울(36.3%), 충남(36.2%), 인천(35.9%), 대전(35.8%), 광주(35.7%), 경북(35.2%), 제주(35%), 경남(34.9%), 부산(34.8%), 충북(34.6%), 울산(33.9%), 강원(33.5%), 대구(33.1%), 세종(31.6%) 순이다.

학교급별로는 중학생 34.7%, 고등학생 36.7%로 고등학생 결식률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남학생 34.6%, 여학생 36.9%인 것으로 나타났다.
위성곤 의원은 “미래세대인 중고등학교 청소년들의 건강 악화가 우려된다”며 “청소년 식생활 개선을 위한 범정부차원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2차 식생교육기본계획(’15~‘19)에서 2019년까지 아침밥먹기 실천율을 80% 높이겠다고 목표 세운 바 있지만 실패했다.  

강민식 기자  kminsik@leisuretimes.co.kr

<저작권자 © 제주레저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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