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이달 21일부터 29일까지 5회에 걸쳐 설문대여성문화센터 4층 공연장에서 평생학습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동아리 발표회는 제주지역 평생교육 기관 간 네트워크 공동사업 일환이다.

‘평생학습과 함께 하는 가을여행’ 주제로 열리는 발표회는 16개 동아리가 참석해 난타, 색소폰앙상블, 통기타, 라인댄스, 동화구연, 중창, 밴드, 핸드벨, 민요 등을 선보인다.

▲21일 사라봉난타동아리, 제노색소폰앙상블, 끌림소리 ▲22일 삼성나·너·우리봉사단 라인댄스 동아리, 은행나무, 제주도농아복지관 난타동아리 ▲27일 제주상록동화구연봉사단, 제주상록혼디갑주합창봉사단 ▲28일 너영나영난타팀, 꿈섬중창단, 레인보우, 글로벌난타봉사회 ▲29일 장미민요동아리, 탐나라타악, 팝뮤직아트, 제주시희망원 그루터기 중창단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