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이달 14일 오후 3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구좌읍 동복리 공백카페 갤러리에서 ‘2020 제주안트레’행사를 개최한다. ‘안트레’는 ‘안으로’라는 뜻인 제주어다.

올해도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제주관광을 이야기하는 토크쇼 형태로 진행한다. 아프리카 BJ팀의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제주에 거주하는 가수 이재훈 씨와 원희룡 지사, 부동석 관광협회장의 제주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사우스카니발의 축하공연과 제주여행 소셜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도 진행한다. 아프리카TV와 관광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한다.

유명 인플루언서 34명과 제주여행 소설 공모전 수상자 50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8월 4일부터 10월 7일까지 제주관광 이미지 향상을 위한 소셜콘텐츠 공모전을 진행한 바 있다. 응모작 400여개 중 50개가 수상작으로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