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돌 그룹 f(x), 8eight, 변진섭, 화요비, 길학미 등 실력파 뮤지션들이 제주에 온다.

 아리랑라디오는 개국 8주년과 제주-세계7대자연경관 선정을 기원하기 위해 오는 26일 저녁 7시 제주시 탑동광장 특설무대에서 ‘SWEET CONCERT’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f(x)의 ‘Hot Summer’, ‘피노키오’, 8eight의 ‘그 입술을 막아본다’, ‘심장이 없어’, 화요비의 ‘Bye Bye Bye’, ‘I’m OK’, 변진섭의 ‘홀로된다는 것’, ‘새들처럼’, ‘너에게로 또 다시’, 길학미의 ‘스탠바이’, ‘무빙온’등의 즐거운 음악과 함께 뜨거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공연장에는 포토존 촬영 및 앙케이트 조사 등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세계7대자연경관선정을 위한 휴대폰 문자투표도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아리랑 라디오 개국일(9월 1일)에 맞춰 오후 1시부터 ‘Miday Break’시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