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러웨이 클럽이 지난 주말 KPGA와 KLPGA를 평정했다.

▲ 김지현2

 김지현2는 KLPGA LIG 클랙식에서 최종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2011년 데뷔 이 후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고, 이상희는 전남 나주에서 열린 SBS투어 해피니스 광주은행 제 55회 KPGA 선수권대회에서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하며 첫 메이저 우승을 달성했다.

 프로 데뷔 2년 차의 영 프로인 두 선수 모두 캘러웨이 클럽 full bag을 들고 생애 첫 메이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KLPGA LIG 클래식 우승자 김지현2 클럽은 드라이버 RAZR HAWK Tour 8.5, 페어웨이 우드 Diablo Octane Tour 3번, 5번, 하이브리드 RAZR Tour 3H 21도, 4H 24도, 아이언 Legacy Black #5~P, 웨 CG Forged Copper 50º, 56º, 퍼 Metal-X Rossie 33 를 사용했다.

▲ 이상희

 SBS 해피니스 광주은행 KPGA 우승 이상희 선수 백에는 드라이버 Legacy black 8.5, 페어웨이 우드 Diablo Octane Tour 3번, 하이브리드 RAZR Tour 2H 18’ , 아이언 Legacy Black #3~P, 웨지 CG Forged Copper 52º, 58º, 퍼터 White ice D.A.R.T blade 34이 포진돼 있다.

 한편, 2012년 상반기 클럽사용률을 보면, KLPGA에서 캘러웨이 클럽이 전 부문 사용률 1위를 차지하고 있고, KPGA에서는 아이언 사용률이 2011년에 이어 2012년에도 사용률 1위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