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소장 김영일)은 제주 전통문화와 옛 제주인 생활상을 체험하는 주말프로그램 '옛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를 운영한다.

▲ 오백장군갤러리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초·중·고교 주5일 수업제 전면시행과 관람객 즐길거리 제공을 위해 기획됐으며, 돌문화공원 측은 다양한 취향의 문화예술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잊혀진 제주 민속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옛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는 옛 제주인의 의·식·주를 대표하는 생활문화를 소재로 한 체험활동이다.

 22일, 10월 27일, 11월 2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공원내 전통초가마을과 오백장군갤러리에서 진행되며, 의생활 체험 ‘감물들이기', 식생활 체험 ‘제주향토음식만들기', 주생활 체험 ‘초가집, 정낭 퍼즐 맞추기'가 마련된다.

 프로그램 참여는 이메일(nanna178@korea.kr)과 전화(064-710-7486), 팩스(064-710-7739)로 신청하며 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