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KAL호텔이 가을철 식재료를 엄선해 만든 '전복영양돌솥밥'과 '김치냄비우동세트', '송이탕면', '송이코스요리' 등 특선메뉴를 출시했다.

▲ 전복영양돌솥밥

 한일식당 '사라'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쌉싸름한 더덕찹쌀구이와 함께 신선한 전복, 견과류가 어우러진 '전복영양돌솥밥'(2만8천원)과 김치, 해산물이 어우러진 냄비우동에 신선한 샐러드,초밥을 함께 맛 볼 수 있는 '김치냄비우동 세트'(2만5천원)를 제공한다.

▲ 송이탕면

 또한, 중국관 '심향'에서는 가을의 향기를 가득 머금은 자연송이와 청경채를 이용한 송이탕면을 비롯해 해삼송이버섯볶음, 송이아스파라거스, 바닷가재 칠리소스 요리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송이요리코스'(5만원)와 일품요리로 '송이탕면'(1만5천원)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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