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컴퓨터박물관 어린이융합워크숍 HAT 이미지.

㈜엔엑스씨(대표 김정주)는 넥슨컴퓨터박물관에서 어린이를 위한 교육 워크숍 'HAT'을 개최한다.

'HAT'은 Humanities, Art & Design, and creative Technology의 약어로서 일상에서 마주하는 사물과 현상을 예술적 감성과 창의적 기술로 해석해 나갈 수 있도록 고안한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는 예술을 꿈꾸는 과학자, 과학을 담는 예술가, 과학적 사고를 하는 철학자 등과 같은 다양한 융합적 역할을 경험해볼 수 있다.

HAT의 프로그램은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해 참가자의 연령대에 맞도록 각각 설계됐다.

6세부터 초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예비 과정 Pre-HAT에서는 예술을 통해 디지털의 원리를 다양한 방식으로 체득할 수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본 과정 HAT에선 디지털 기술과 예술적 사고가 어떻게 우리의 삶의 변화 시킬 수 있을지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구현하는 과정을 습득한다.

HAT은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개강하며, 겨울방학 기간 중에 체험 과정을 오픈한다. 체험과정은 18일부터 2일간, 25일부터 2일간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6세부터 초등학교 6학년.

참가 신청은 이메일(ncm@nexoncomputermuseum.org)로 접수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넥슨컴퓨터박물관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전화 064-710-5715.

또한 넥슨컴퓨터박물관은 제주 지역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 중이며, 콘텐츠 체험 및 사회공헌 활동에 최우선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자문단 2기를 현재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