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회 찾아가는 글로벌 아카데미.

서귀포시는 오는 26일 오후 7시 남원어촌방문자센터에서 제2회 글로벌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엔 뉴스타그룹 남문기 회장이 초청돼 '300달러의 기적'이라는 주제로 남들보다 성공에 대한 열정을 품고 자신의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내용으로 강연을 펼친다.

강사 남문기 회장은 제주도 홍보대사, 세계한인회장대회 의장, 대장경 천년 세계문화축전 명예홍보사대사를 역임한 인물이다. 저서로는 <미국에 한국인 대통령을 만들자>, <나는 여전히 성공에 목마르다> 등이 있다.

지난 20일에는 서귀포시 평생학습관에서 글로벌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하고 탤런트 최주봉을 초청해 100여 명의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나게 살자'라는 주제로 강의가 열렸다.

서귀포시 평생교육지원과장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을 받고 있는 읍면지역을 포함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하고 특색있는 찾아가는 글로벌아카데미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