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영식 후보. 제7선거구(제주시 연동갑)

제주도의원 제7선거구(제주시 연동갑)에 출마하는 새정치연합 양영식 예비후보는, 제주 이주민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이주민 활동 진흥 조례안 발의를 공약했다.

양영식 예비후보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 이주민이 날로 증가하는 현실에서 이들의 성공적인 정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민간적, 행정적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양 예비후보는 이를 위해 △이주민의 적극적 수용을 통한 지역활성화 및 사회통합 수립 △이주민 관련 전담부서 신설(행정협업체계마련) △이주민에 대한 도민의 배타적 사고지양에 노력할 것임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