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마사회본부장기 전도 유도대회

동남초와 제주서중, 애월중, 남녕고가 1일 열린 ‘제20회 한국마사회제주본부장기 전도유도대회’ 정상에 올랐다.

동남초는 작년 우승팀인 납읍초를, 제주서중은 사대부중을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는 저학년부 -35㎏ 위현서(도평초),  +35㎏ 송태무(제동초), 여초부 -40kg이하는 이본(신제주초),  +40kg은 오지연(동남초)이 각각 부별 정상에 올랐다.

또한, 남초부 -35㎏ 박현빈(아라초),  -43㎏ 양윤성(도남초), -53㎏김지환(외도초),  -65㎏ 양원일(대흘초),  +65㎏ 이주찬(남광초)가 각각 1위를 차지했고 남중부 -45㎏ 장우혁(제서중),  -48㎏ 양신호(제서중),  -51㎏ 홍종현(사대부중),  -55㎏ 현재호(제서중),  -60㎏ 송용권(오현중),  -66㎏ 김진만(조천중),  -73㎏ 임현중(제서중),  -81㎏ 양유진(사대부중), -90㎏ 양태현(제서중),  +90㎏ 손호균(조천중)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중등부에서는 -45㎏ 고은해(애월중),  -48㎏ 박서현(제주서중),  -52㎏ 김희망(애월중), -57㎏ 김미래(함덕중),  -63㎏ 임유나(애월중),  -70㎏ 고승미(애월중),  +70㎏ 김미희(애월중)가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고부에서는 -55㎏ 김재현 -60㎏ 구본웅,  -66㎏ 양혁진,  -73㎏ 김민건,  -81㎏ 오민호,  -90㎏ 이승진,  +100㎏ 양석환(이상 남녕고)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고부에서는  -52㎏ 이소현,  -57㎏ 이채은,  -78㎏ 최다솜(이상 남녕고)이 우승을 차지해 남녕고는 남고부와 여고부 모두 전 체급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전도 유도 최강임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