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래자랑

‘제19회 표선해비치해변 하얀모래축제’가 8월 2일과 3일 이틀간 표선해비치해변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는 표선리마을회와 표선리청년회가 주최,주관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각종 라이브 공연과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첫날에는 라이브 공연을 시작으로 수박 빨리 먹기, 짜장면 빨리 먹기 등 참여이벤트와 노래자랑, 라이징 백사스타 등 끼와 재능을 펼치는 프로그램, 야간 불꽃놀이와 추억의 닭장나이트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튿날에는 맨손으로 광어잡기와 어린이사생대회, 라이징 백사스타본선 등이 진행된다.

표선해비치해변 백사장은 도내 최대 면적이며 만조 시에도 전체 면적평균수심이 1m 이내로 안전해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