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앤캐시 배구단

프로배구 제 7구단 러시앤캐시 배구단 하계 전지훈련이 25일부터 29일까지 서귀포시 효돈생활체육관에서 치른다.

스타 선수 출신인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러시앤캐시 배구단은 지난해 11월 5일 창단 NH농협2013-14 V리그에 첫 참가하여 7개 팀 중 6위성적을 거둔바 있다.

서귀포시는 훈련장 무료개방과 특산품 제공 등 서귀포시를 찾는 전지훈련단에 최대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
한편, 올해 서귀포시를 방문한 하계 전지훈련단은 8종목 16개팀 300여명이며 앞으로도 제95회 전국체전과 2014인천아시아게임을 대비한 선수단 방문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