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는 ‘2014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 수상을 기념하며 오직 제주도민만 예약 가능한 ‘제주도민 패키지’와 ‘스티브 바라캇‘ 갈라 디너 콘서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도민 패키지는 선착순 1일 14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객실 1박과 조식 2인, 최고급 만찬을 즐길 수 있는 시그니처 디너 2인 (20만원 상당, 페닌슐라, 모모야마, 무궁화 중 택1),  사계절 야외 온수풀 ‘해온’ 과 어린이 놀이시설 ‘키즈월드’ 무료 이용이 기본 특전으로 제공된다.

‘제주 도민 패키지’는 9월 주중(일~목) 27만원, 주말(금~토) 32만원이며,  체크인 시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또한 오는 20일은 롯데호텔제주에서 펼쳐지는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 갈라 디너 콘서트는 제주 도민에 한해 20% 특별 할인도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정상가 성인 15만원→ 할인가 12만원, 정상가 소인 10만원→할인가 8만원에 예약 가능 하다.

롯데호텔의 문화홍보대사이자 유니세프 친선 대사인 스티브 바라캇은 KTX 시그널 송을 비롯해 광고 음악, 드라마, 영화 멜로디 등 우리에게 친숙한 멜로디로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피아니스트로 꼽히는 한 편 10여년 전부터 활발한 인권운동을 펼쳐왔다. 롯데호텔제주에서는 인권운동이라는 뜻 깊은 행보에 동참하고자 갈라 디너의 수익금 일부를 유니세프에 기부할 계획이다.

문의 및 예약: 롯데호텔제주 1577-0360 / 갈라 디너 공연 예약: 064-731-42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