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중앙지하상가 캐릭터

제주중앙지하상가 문화관광사업단 발대식이 11월 1일 오후 5시 30분 지하상가 랑데부홀에서 개최된다.

제주중앙지하상가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4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됐으며 문화관광사업단 발대식은 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목적이다.

제주중앙지하상점가진흥사업협동조합(이사장 양승석)은 올해 7월 문화관광사업단 구성 이후로 상가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제주중앙지하상가를 대표하게 될 MI 및 캐릭터가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양승석 이사장은 “앞으로도 문화관광사업단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상가가 제주의 쇼핑 1번지 및 국제명소시장으로서 자리매김하고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