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방식 예비후보

 제주시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신방식 예비후보(한나라당)는 1일, 제15회 정월대보름 들불축제 준비 현장을 방문하고 행사를 준비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들불축제 행사 관계자는 "추운 날씨와 강풍으로 인해 행사 준비에 많은 어려움은 있지만 축제 당일인 내일은 날씨가 좋아져 많은 인파가 참여 했으면 좋겠다"며 정부의 지원이 이루어지는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발전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신 후보는 "제주의 대표 축제인 정월 대보름 들불 축제는 1997년부터 구제역 여파로 한해쉰 지난해를 빼고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제주의 대표 축제"라고 말한 뒤, "들불 축제는 우수축제로 선정돼도 손색이 없는만큼 들불축제의 권위를 찾아야 하며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