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주연의 판타지 액션 <미이라>가 역대 최고의 오프닝 성적인 87만 관객을 기록하면서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데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김옥빈, 신하균 주연의 액션영화 <악녀>는 개봉 첫 주 5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김명민, 변요한 주연의 <하루>가 개봉했다.

예스24 영화 예매순위에서는 <미이라>가 예매율 33.3%로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악녀>는 23%로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하루>는 9%로 3위에 올랐다. <원더 우먼>은 8.1%로 4위를 차지했고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6.6%로 5위에 올랐다. 다큐멘터리 <노무현입니다>는 5.3%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예매순위 집계기간(2017.6.15~2017.6.21)

1 미이라
2 악녀
3 하루
4 원더 우먼
5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6 노무현입니다
7 박열
8 심야식당2
9 대립군
10 겟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