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원 제4선거구인 외도·이호·도두동 선거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 예정인 송창권 성지요양원 원장이 이달 1일 그라벨호텔에서 자신의 저서 <삶은 행복이다>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삶은 행복이다>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면서 여러 언론사에 기고한 글과 정치 활동을 하면서 발표한 정책들을 정리하여 모은 것이다. 또한 지난해 영주신문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하기도 한 자신의 시 30여 편과 여러 아픔을 겪으면서 더욱 화목해진 솔직한 가족 이야기를 담았다.

이날 행사에는 위성곤 의원, 김두관 의원, 김관후 재제주 전북도민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두관 의원은 “20여 년 동안 자치분권 활동을 같이 해오면서 누구보다 저자를 잘 알기에 든든한 후원자로서 중앙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