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일 미래통합당 제주시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5일, 부상일후원회를 결성했다고 밝혔다. 후원회장은 강형윤 가정의학과 원장이다.

강형윤 가정의학과 원장은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대한가정의학회 회장을 역임한바 있다.

국회의원 후원회는 국회의원 또는 국회의원 후보자에게 정치자금을 모집해 기부할 목적으로 설립되는 단체로서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된 것을 말한다. 개인은 1인당 연간 500만원까지 후원할 수 있다. 단체나 법인, 공무원은 후원할 수 없다. 10만원까지는 세액공제가 가능하며, 10만원을 넘는 경우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후원회 계좌는 농협 301-0267-5369-11
(예금주)제주시을선거구국회의원예비후보자부상일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