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서귀포시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30일, “국립청소년센터를 유치하고 아이들 교육환경을 향상 시켜, 아이키우기 좋은 서귀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에 국립청소년센터를 유치하여 제주도뿐만 아니라 전국청소년들 교육과 여가의 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위 후보는 “현재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노인과 어린이가 다수이며, 인구 10만 명당 보행자 사망자는 3.3명으로 OECD 보다 3배 높은 수준”이라며 “3월 25일 민식이법 시행과 더불어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과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통해 안전한 서귀포를 만들겠다”약속했다.

위성곤 후보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들은 방과후 보육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며 “현행 돌봄교실운영을 확대하고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다양화 하여 교육 질을 높이고 일・가정이 양립할 수 있도록 제도화 하겠다”고 밝혔다.

위성곤 후보는 “현재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지급되고 있는 과일간식을 초∙중∙고로 확대해 학생들 건강도 증진하고 농산물 소비도 촉진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