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후보가 “김재윤후보는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2012 마을미술프로젝트 ’공모에 ‘서귀포시 작가의 산책길’이 선정 된 것과 관련하여 마치 김재윤후보가 문화체육부에 적극적으로 요청하여 이뤄진 것처럼 언론에 홍보하였다”며 이는 “지나가는 소가 웃을 일이다”라며 비판했다.

▲ 문대림 예비후보

  문대림 후보는 김재윤 후보의 주장이 “서귀포시 공무원과 관계자들이 피땀 어린 노력으로 얻은 성과를 칭찬과 격려는 못할망정 마치 김재윤후보가 요청해서 선정된 것처럼 폄하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을 저지른 것이다”고 성토했다.

 문 후보는 김재윤 후보의 태도는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거짓말로 지역주민을 현혹하는 무책임한 태도다”라며

 “오죽하면 문화체육관광부도 그런 사실이 없다고 지역 언론사에 정정보도를 요청 하였겠는가?” 라며 개탄했다.

 문대림 후보는 “이번 거짓 언론홍보는 그동안 다해논 밥에 숟가락 하나 얹히는 행태에서 비롯된 고질적 병이라 아니 할 수 없다” 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