딩기요트, 카약, 크루즈요트를 단 1만원에 체험 할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제주지역은 5월1일부터 중문마리나, 도두마리나에서 단돈 1만원에 7시간 체험이 가능하다.

▲ 도두 마리나

 국토해양부는 18일, 국민들이 쉽고 즐겁게 수상레포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국토해양부와 함께하는 수상레포츠 체험교실'을 전국 바다9개소, 강 6개소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중순부터 10월중순까지 상시 운영될 체험교실은 한국마리나산업협회, 한국해양소년단연맹, 대한요트협회의 주관한다.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가 가능하고, 참가자는 간단한 조작 및 안전 교육을 수료함으로써 직접 기구를 승선·조작 할 수 있다.

 종일코스는 수도권 2만원, 지방 1만원으로 이용가능하고, 반나절 코스는 수도권 5천원~8천원(종목당), 지방 2500원(종목당)으로 이용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온라인 홈페이지(www.k-marina.or.kr)와 대표전화(1577-2281)를 이용하면 된다.
이번 체험교실은 국민들이 수상레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하고, 나아가 해양산업의 수요 저변 확대를 위한 계기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