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부동산 관련 다각도 정보제공 서비스 플랫폼’을 선보인 ㈜제주알마켓 팀(대표 이은정)이 2022년 제주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따.

이 행사는 공공데이터 활용 확산과 데이터를 활용한 창의적 아이디어 기획과 창업 촉진을 위함 목적이며 제주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제주도개발공사,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지방기상청이 공동 주관했다.

공모는 5월 24일부터 6월 24일까지 했으며 응모작은 28건이다. 제주도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대상 1, 최우수 2, 우수 2, 특별상 2, 창의상 1점을 발표했다.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 안진혜(개인) △우수상 Grazioso팀(대표 장승아) ▲‘제품·서비스 개발’ 부문 최우수상 ㈜제주알마켓 팀(대표 이은정) △우수상 ㈜마이렌 팀(대표 최은홍)이 각각 선정됐다. 특정 분야 데이터를 활용한 우수작에 수여하는 특별상은 ㈜펀제주 팀(대표 심대훈)과 ㈜펴다 팀(대표 김형석)이 받았다. 올해 첫 도입한 고등학생 이하 특별경쟁 부문은 None Labs 팀(대표 임미르)이 이름을 올렸다.

대상 수상한 ㈜제주알마켓 팀과 아이디어 기획 부문 최우수상 수상자 안진혜는 8월 말에 열리는 행정안전부 주관 제10회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에 제주 대표로 진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