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쿠아플라넷 제주.

한화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설 명절을 맞아 3가지 빅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설날을 맞아 제주를 찾는 귀성객과 나들이에 나선 제주도민을 위한 '제주사랑 고향방문'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분증이나 재외도민증을 제시하면 연령대에 관계없이 50% 할인된 금액(1만88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다.

할인티켓은 8일부터 12일까지 제공된다.

또한 아시아 최대 단일수조 '제주의 바다'에서 갖가지 민속놀이가 펼쳐진다.

한복을 입은 아쿠아리스트가 수중 그네타기에 도전하고 수조 안에서 제기차기 달인을 뽑는다.

9일부터 11일까지 하루 4차례 진행되는 제기차기 경연은 마지막까지 남은 관람객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어 아쿠아플라넷 제주의 인기스타 바다코끼리 '바랴'도 설날을 맞아 특별 이벤트를 준비했다.

온라인 아쿠아플라넷 페이스북에서 '바랴가 전하는 설날 카드'를 공유하고 댓글을 달면 5명을 추첨해 아쿠아플라넷 제주 무료 관람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은 4일부터 6일까지다. <제주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