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관 부스 전경. <사진=제주관광협회>

제주도와 제주도관광협회는 28일부터 3월 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제주여행 홍보를 전방위적으로 펼친다고 밝혔다.

'내나라 여행박람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박람회로서 2004년에 태동했다. 날이 갈수록 그 규모가 커져 올해엔 300개 이상 기관이 참여해 500여개 부스가 운영된다.

행사장내 제주관광 홍보관에선 제주의 역사·문화·관광·축제·레저·스포츠 등 제주관광의 우수성과 다양한 정보를 참가자들에게 제공하며 밀착홍보를 전개한다.

또 3월 14일부터 제주에서 개최되는 '제1회 로하스박람회 어워즈' 홍보와 함께 제주전통문화인 '굿'을 테마로 개최되는 '2013 제주전통문화 엑스포' 개최 홍보도 나선다.

이밖에도 수학여행단 유치 활성화를 위한 설명회도 개최할 방침이다.

도관광협회는 이번 박람회 홍보활동을 통해 1050만 관광객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주레저신문>

▲ 트래블마트 수학여행 설명회. <사진=제주관광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