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오라성 말고기정식

제주도는 우수관광사업체 재지정 신청을 한 18개 업체 중 14개 업체를 재지정했다.

14개 업체는 제주오라성(흑돼지, 말고기), 다미진횟집, 사해방(중식) 3개 음식점과, 숙박업은 자이모텔, 선화모텔, 빌로우비치호텔, 트리하우스로그캐빈, 파인비치, 포시즌, 밸리통나무빌리지이다.

또한 교통 분야는 특별한렌트카, 제주오케이렌트카, 제주렌트카이며, 관광지 분야는 대국해저관광이 재지정됐다.

재지정 업체에는 새로 개발된 인증마크가 들어간 지정서가 수여되며, 우수관광사업체 홍보물 수록, 제주도 홈페이지 게재, 인증마크 활용 등의 홍보 혜택이 주어진다.

제주도는 재지정 여부를 위해 4일부터 5일간 현장 평가를 거쳐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편, 제주도내에는 이번 재지정 업체를 포함해 모두 146개 업체가 우수관광사업체로 지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