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지개 물고기 인형극.

세이레 어린이극장에서 올해 찾아가는 문화활동으로 오는 20일부터 시골마을을 돌며 인형극 공연에 나선다.

인형극 '무지개 물고기'는 제주문화예술재단과 제주도에서 후원한 작품으로 진정한 행복이란 서로 나눔으로써 이루어진다는 주제를 담고 있다.

인형극은 제주시권 4개 도서관을 찾아가 어린이들에게 연극을 선보인다.

오는 20일 안덕 산방도서관에서 오전 10시30분에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첫 공연을 가진다. 이후 27일에 한경도서관, 7월 3일에는 애월도서관, 7월 10일에 표선도서관에서 연이어 공연을 갖는다. <제주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