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로부터 스타우트, 스트롱에일, 페일에일, 필스너

제주맥주 ‘제스피’가 드디어 오늘(24일) 소비자에게 모습을 드러낸다.

신제주 바오젠 거리 구 신제주 종합시장 내에 있는 ‘제스피’ 매장에서 진행될 행사는 24일 오후 7시부터 40분간 이어진다. 행사에는 제주도내 각급 기관 단체장, 도 의원, 언론기관, 변호사회 등 450여명이 초청됐다. 개회사, 격려사 등에 이어 성악가 강혜명의 음악과 재즈공연이 펼쳐진다.

매장 인근인 바오젠거리에서는 24일부터 이틀간 오후 7시부터 11시 30분까지 재즈페스티벌이 화려하게 밤하늘을 수 놓는다. 페스티벌에는 21개 국내 정상급 재즈팀이 출연한다.

박인비 선수 팬 사인회는 오후 6시 10분부터 55분까지 ‘제스피’ 앞에서 진행한다. 박 선수는 이후 7시부터 출시 행사에 참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