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쿠아플라넷 제주.

추석기간 차례상 차리느라 고생한 며느들은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며느리 무료입장' 등 다양한 이벤트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며느리들은 남편과 함께 동반해 결재할 때 부부인증 절차를 거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또한 제주도민 10명(성인) 이상 단체 입장 시 기존 30% 할인에 추가로 20%의 할인을 제공한다.

추석 다음날인 20일에는 하루 2회 신명나는 사물놀이 공연과 함께하는 아슬아슬한(?) 수중 줄타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추석기간 아쿠아플라넷 제주를 방문애 3D영상관 입장 고객 대상으로 매일 2명에게 무료로 캐리커처를 그려주기도 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쿠아플라넷 제주 홈페이지 참조. <제주레저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