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읍무형문화재 전수관에서 진행 중인 프로그램.

서귀포시 문화예술과는 올해 마지막으로 전통문화 체험 10월 교육생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제주민요(장구 배우기), 오메기술 만들기, 고소리술 만들기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1개월(주1회 2시간) 단위로 진행됐던 교육시간이 아쉽다는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생 모집대상은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접수기간은 9월 30까지다. 접수처는 성읍민속마을 무형문화재 전수관으로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760-2511)할 수 있다. <제주레저신문>